안녕하세요!
이번 공략에서는 '템사'라는 것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템사'는 ...... 그러고 보니까 뭐죠?
뭐의 줄임말일까요? 사람들이 다들 그렇게 불러서
저도 그냥 그렇게 불렀는데 ㅋ..
(아이)템 파밍 하는 사냥?
(아이)템 줍는 사냥?
(아이)템사냥?
뭐 뭐가됐든 이 정도의 의미인 건 확실하고..
그냥 넘어가도록 합시다.
템사는 예~전에 냥이 버프 있고
아이템 드랍율 버프가 있을 때가 하기 좋았는데
요즘에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른 노가다들에 비해 수요가 많기 때문에
가격 방어도 어느 정도 되고 성수로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비용이 적게 든 단거죠.
사냥하는 악역 디지몬
템사는 E(엘리트) 몬스터인 에이션트볼케몬(이하 에볼)과
다이노타이거몬(이하 다타)을 주로 잡습니다.
이외에 루체몬폴다운모드나 하이안드로몬을 잡기도 합니다.
속성에 맞춰가면 됩니다.
에볼은 바이러스니까 백신 디지몬 데리고 가고
다타는 데이터니까 바이러스 디지몬을 데리고 가면 됩니다.
위치는 보시는 바와 같이
디지몬 미궁 2층에는 에볼이 등장하고
바람계곡 남쪽에는 다타, 하안, 루폴이 등장합니다.
어차피 같은 주제니까 한꺼번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템사의 목적
에볼과 다타 등을 사냥해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은 다음과 같습니다.
템사는 위 아이템들을 파밍 해서 유저들에게 파는 게 목적입니다.
디지코드와 로나포는 팔지 못하지만요.
사냥 전 기본 세팅
템사에 사용하는 디지몬의 특성은 '효율적인 공격'을 달아줍니다.
전체 공격 스킬을 사용하면 악역디지몬 개체 수만큼
데미지가 토막나기 때문에 그만큼 데미지가 안 들어가는데
효율적인 공격을 달아줌으로써 그 감소율을 50% 낮춰줍니다.
서브딜러로는 마스테몬을 데리고 가는데 '분노의 일격'을 달고 있습니다.
분노의 일격은 속성 관계없이 데미지를 줄 수 있어서 서브 딜러로 데려갑니다.
킬상 특성들은 속성을 맞춰야 발동이 되니까요.
버프는 기본 버프 씁니다.
딸사, 호당빙, 디스크
사냥할 때는 공격카드로 '공부데'를 사용합니다.
또한 템사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어그부츠라는 아이템도 사용합니다.
많은 몹을 잡을수록 드롭되는 아이템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본격적인 사냥
미궁 2층의 에볼 등장 위치에 가셔서 사냥해주시면 됩니다.
어그부츠를 장착하지 않으면 보통 3마리가 등장하고
어그부츠를 장착하면 확정적으로 5마리가 등장합니다.
어그부츠를 장착하고 원킬이 나면 가장 좋겠죠?
다타는 데이터 속성이고
크레니엄몬X와 마스테몬은 백신 속성입니다.
그래서 바이러스 디스크를 먹고 사냥했습니다.
그러면 속성의 우위를 점할 수 있겠죠?
다타는 에볼보다 레벨이 조금 더 높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크레니엄몬X의 전용특성까지 발동되고
그 데미지 증가 폭 중 높은 데미지 증가폭이 적용되었을 때
5마리 기준으로 원킬이 나네요.
템사할 때 원킬이 나면 당연히 시간 대비 효율이 좋겠지만
투킬까지도 나쁘지 않습니다.
보통 메인 딜러 + 서브딜러를 데려가는 이유가
투킬 안에 잡기 위해서니까요.
현재 디알 유저들이 가장 많이 하는 돈벌이가
이 '템사' 아닐까 싶습니다.
진입 장벽도 낮고 시간 대비 수입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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