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알아볼 내용은 당뇨수치 기준입니다. 당뇨병에는 진단 기준이 있는데요. 혈당을 측정해서 일정 기준 이상일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됩니다.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으로써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당뇨는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당뇨수치 기준
아까 말했듯 당뇨병에는 진단 기준이 있는데요. 그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8시간 이상 금식한 상태에서 측정한 혈당(공복혈당)이 126 mg/dL 이상인 경우
- 포도당 75g을 물 300cc에 녹여 5분에 걸쳐 마신 후(경구당부하검사) 2시간째 측정한 혈당이 200 mg/dL 이상인 경우
- 당화혈색소 검사결과가 6.5% 이상인 경우가 당뇨병에 해당됩니다.
- 또한 다뇨, 다음, 체중감소와 같은 당뇨병의 전형적인 증상이 있으면서 식사 시간과 무관하게 측정한 혈당이 200 mg/dL 이상인 경우입니다.
구분 | 공복혈당 | 식후 2시간 혈당 |
당뇨병 | 126 mg/dL 이상 | 200 mg/dL 이상 |
내당능 장애 | 144-199 mg/dL | |
공복혈당 장애 | 100-125 mg/dL |
당뇨병 초기증상
당뇨병 초기에 관찰할 수 있는 증상 몇 가지가 있습니다. 당뇨병을 자가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한데요. 1. 소변을 자주 본다 2. 갈증을 자주 느낀다 3. 원인은 모르겠는데 체중이 늘거나 줄어든다 4. 공복감을 느껴 과식하게 된다. 5. 손발이 저린다. 6. 자주 피곤하거나 무력감이 든다가 있습니다. 당뇨병 초기에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증상을 느끼지 못하거나 언제든 겪을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당뇨병이라고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당뇨병을 계속 방치하게 되면 신체에 여러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치명적입니다. 심한 경우는 실명을 하기도 하고 신기능에 장애가 오기도 하며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당뇨 치료법
당뇨병을 겪고 계신다면 식이요법과 다이어트가 병행되어야 치료할 수 있습니다. 생활습관을 교정해서 체중을 5~7% 정도 줄여야 합니다. 또한 자가 혈당 측정기를 통해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할 수 있어야 하며 체중 감량과 함께 적절한 운동도 병행해야 합니다. 체중을 줄이려면 전체적인 칼로리 섭취량을 줄여야 하고 지방을 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당뇨수치 기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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