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페디엠 뜻

카르페디엠 뜻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종종 사람들이 카르페디엠(carpe diem)이라는 말을 쓰는 것을 들어보셨을 텐데요. 한국어도 아닌 것 같고 영어도 아닌 것 같은데 과연 어느 나라 말일까요? 카르페디엠 뜻에 대해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있겠지만 몰랐던 분들은 지금 같이 알아보도록 합시다.

 

카르페디엠 뜻

 

카르페디엠 뜻

카르페디엠은 라틴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 생소한 단어일 수 있는데요. 그 의미는 '지금 살고 있는 현재 이 순간에 충실하라'입니다. 정리해보자면 '현재에 최선을 다 해라'와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카르페디엠은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키팅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말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좋은 일들 보단 안 좋은 일들에 대한 내용이 많은데요. 집 값, 취업난, 경제난, 성 갈등, 바이러스 등의 내용이 뉴스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뉴스에선 안 좋은 일들만 보도하고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의 삶도 녹록지는 않기 때문에 불안과 두려움을 갖고 사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실제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우울증 환자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에 걸리면 어쩌지? 취업 못하면 어쩌지? 결혼 못하면 어쩌지? 돈을 못 벌면 어쩌지? 우리나라에도 전쟁이 나면 어쩌지? 집 값이 더 오르면 어쩌지? 하는 걱정과 두려움, 불안을 안고 사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걱정과 염려들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의 일들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을 때 카르페디엠이라고 말합니다.

 

'미래의 일들을 염려하지 말고 현재에 충실해라!' 그것을 걱정하느라 보낸 시간들이 너무나도 아깝기 때문에 현재 누리고 있는 이 순간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순간임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카르페디엠 뜻의 본질인데요. 다가올 미래가 걱정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보다 현재를 소중히 여기며 사는 자세가 필요해 보입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주어져 있고 매 순간순간을 걱정과 두려움, 염려와 불안으로 보낼지 아니면 현재의 내가 할 수 있는,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며 미래에 대한 불안과 걱정을 희망과 기대로 만들어갈지는 전적으로 본인에게 달려있는 것이니까요.

 

여기까지 카르페디엠 뜻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라틴어라 생소할 수 있지만 우리의 삶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하는 깊은 의미가 담겨 있는 단어 같습니다. 더 많은 정보는 아래의 글들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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