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하루 권장량

이번에 알아볼 내용은 비타민D 하루 권장량입니다. 햇빛에 충분히 노출되어야 비타민D를 자연적으로 생성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못할 경우엔 음식을 통하여 섭취하는 방법 밖엔 없는데요. 비타민D는 기름진 생선과 달걀, 버텨, 간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D 하루 권장량

 

비타민D

비타민D는 꼭 필요한 영양성분입니다. 비타민D는 체내에 흡수된 칼슘, 뼈와 치아에 축적되고 흉선에서 면역세포 생산에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칼슘과 인의 대사 조절을 통해 각 수준을 정상범위로 조절하고 평형을 유지하는 데 있습니다. 비타민 D는 소장과 뼈에서 가장 활발한 작용이 이루어집니다.

 

소장에서는 식이 내 칼슘과 인의 흡수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만들어주고 혈청 칼슘 수준을 세포 활성에 적절한 범위로 조절해줍니다. 또한 칼슘이 부족할 때에는 뼈에 저장되어 있는 칼슘과 인을 이동시켜서 평형 수준을 조절하도록 합니다. 이와 같이 비타민D는 칼슘의 기능 유지에 도움을 주는 영양성분입니다.

 

 

이를 정리해보자면 비타민D는 칼슘과 인이 흡수되고 이용하는 데 필요한 영양성분이고 뼈를 형성하고 유지하는데 필요합니다. 따라서 특히 노인분들께서는 비타민D 하루 권장량에 충족하는 만큼 비타민D를 드셔야 합니다. 하루 권장량을 충족하지 못한다면 골다공증 및 뼈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비타민D 하루 권장량

비타민D는 햇빛에 포함되어 있는 자외선과 연어 등의 지방질 생선으로부터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유, 콩, 마가린 등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타민D는 음식을 통해 섭취하기보단 햇빛을 쬐면 피부에서 자연적으로 합성되기 때문에 비타민D 하루 권장량을 결정하기가 쉽지 않아서 '충분 섭취량'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비타민D 하루 권장량은 50세 이하의 성인은 5μg/일이며 15세 이하의 어린이와 50에 이상은 10μg/일입니다. 비타민D 하루 권장량을 보아도 한참 성장기인 아이들에게 뼈 건강이 중요하기 때문에 성인보다 2배는 섭취해야 하고 어르신분들도 성인보다 2배는 드셔야 합니다. 또한 임산부와 수유부도 일반인의 2배를 섭취해야 충분 섭취량을 충족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비타민D 하루 권장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비타민D는 몸에서 자연적으로 생산해낼 수 있기 때문에 15분 - 30분 정도의 가벼운 산책으로 충분히 비타민D 하루 권장량을 충족할 수 있지만 아침에 출근해서 밤에 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겐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음식을 통해서 섭취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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